대중교통, 주차가 좋지 않음에도 홀이 너무 예뻐서 계약을 너무 고민하다가 시식회 후 다른데로 결정하였습니다. 장점은 호텔이라 결제 시 숙박권을 주고, 당일 가계약, 후기 이벤트 등 할인이 커서 호텔 예약인데 일반 웨딩홀 가격에 진행이 가능합니다. 2층에 신부대기실, 홀, 연회장이 모두 있어 동선이 좋고, 홀은 정말 너무 이쁩니다. 단점은 주차 자리가 부족하고, 라마다 들어가는 길이 복잡합니다. 주변에 차세울 곳도 부족합니다. 대중교통이 매우 안좋은 곳인데 25인승 셔틀 2번 제공이라 아쉽습니다. 하객들이 쉴곳이 부족합니다. 홀분위기 : 추천♥ 샹들리에가 많고 요즘 트렌드에 맞는 어두운 홀, 높은 천고, 긴 버진로드, 그리너리 인테리어. 홀도 넓고, 홀만 보면 당장 계약하고 싶을정도예요. 음식 : 가계약 후 시식회 다녀왔는데... 따뜻해야할 음식들이 대부분 미지근하고 식어서 굳었고, 고기류와 회 종류 중에 비린내가 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플레이팅은 잘 해두었으나 종류가 많지 않습니다. 서비스 : 추천♥ 호텔이라 그런지 대체로 친절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