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욘

우리의 첫 홀투어 공덕 아펠가모 홀 디자인만 생각했을 때 1순위 후보였는데 아펠가모는 장점인지 단점인지 인터넷으로 미리 견적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안타깝게도 여기는 토요일 점심은 보증 인원이 300명인걸 알게 되고.... ㅎ 포기를 해버렸는데 그럼에도 미련으로 사이트를 들락날락하다보니 올해 보증인원이 270명으로 바뀐 게 아닌가!! 앗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 바로 예약했다 ㅎㅎ 상담예약도 사이트에서 가능한데 친한 언니가 웨딩북(어플) 통해서 하면 나중에 축의금으로 10만 원을 준다고 해서 웨딩북 들어가서 함! *사진을 꼼꼼히 찍는다고 찍었는데 생각보다 또 없기도 하네😅 아펠가모 공덕은 예식장이 효성헤링턴플레이스 건물 7층에 있다. 단독홀은 아니고 라로브홀/ 마리에홀이 양쪽 끝으로 나눠져 있다. 예식 시간은 각각 90분인데 겹치지 않도록 라로브 11:00/12:30~ 마리에 11:30/13:00~ 이런 식으로 시간을 달리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실제로 식이 겹칠 때는 사람이 붐벼 보이기는 했다 ㅎ 마리에홀쪽 특히.... 엘리베이터는 마리에쪽 3개, 라로브쪽 2개 처음이라 비교 대상이 없긴 하지만 홀투어를 시켜주시는 직원분이 넘 미인이고! 똑부러져 보이셔서 이런 분이 다니는 회사라면 좀 더 믿을만하다고 생각도 했다❣️ 좋은 기억!! 나름 디자인이 유명한 것 같은?! 라로브홀 천장이 둥글어서 그런지 내가 보기엔 층고도 높아보였는데 홀리한 느낌이라 완전 좋았다. 여긴 사진으로 봤을 때부터 맘에 들었던 포토 테이블도 세상 예뻤다! 작은 사진 8개 정도 놔주신다고 하고 큰 사진도 이젤에 놓을 수 있다고 하셨다. 여긴 축의대 옆, 엘리베이터 앞쪽에 의자가 있었고 저 뒤편으로 혼주대기실이 있었다. 화환은 반입이 금지되어서 띠걸이를 위해 이렇게 기둥(?)이 있었는데 우리엄마도 계속 화환 얘기를 하던데 여긴 반입 안된다고 하니 오히려 좋아한? 화환에 대한 부담이 있었나보다...... 일찍 올 때를 대비해서 보조 신부대기실도 있고 오른쪽은 찐 신부대기실 그냥 예쁘고 무난무난하고 신부용 화장실도 따로 있고 깔끔하다. 여기 흰색+보라색 꽃색상이 나름 취향을 타는 거 같은데 나는 신부대기실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은 안했어서 어느 정도 공간이 있고 하객들도 잠깐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는지가 중요했던!!(있음) 피로연 시간은 식전 30분부터 2시간 *이건 마리에홀도 공통인 부분 당일에 보증인원 초과 시 답례품으로 대체해서 홍삼, 와인 등을 주신다고 한다. 우린 보증인원이 남을까 걱정이지 모자랄까를 걱정하지는 않고 있긴하나 나름대로는 배려의 차원인 것으로 보임! 아펠가모=밥펠가모 우리는 아침, 점심 다 굶은 상태여서 너무 배가 고파서 2배로 더 좋아보이긴 했는데 진짜 메뉴도 다양하고 워낙 음식 뜨는 장소가 크고 넉넉해서 그런 점이 참 마음에 들었다! 밥 생각하면 아펠가모 하면 후회는 안할 듯한? 공덕 시그니처라는 갈비로드도 좋아보였고 알코올 권장은 안하지만... 주류도 포함이라 많이 드실 수 있어서 좋아하실 분 있을 듯😅 개인적으로 식탁이 모르는 사람이랑 겹치는 둥근 테이블보다는 직사각형이라 좋았다.... * 근데 이게 또 불편하다는 말들도 있구 참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어렵단걸 느낀다😅 결혼식 가면 커피 찾는 엄마를 위해 가능하면 커피도 안에서 먹을 수 있었면 좋겠지만.... 일단 여긴 밖에 있음! 혼주 메이크업은 제휴 업체가 있어서 여기에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부분!! 다만 남/녀 혼주가 분리된 룸을 사용한다고 해서 그럼 양쪽 어머니들이 같이 받아야 하는건지... 뭔가 어색할 것 같아서 걱정은 된다..... ㅎ 다음 마리에홀로 이동 여기는 신부대기실이 정면을 보고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구조라는 단점이 있다..... 이건 꼭 한번 와서 봐보시길, 불호긴 했다....ㅎ 그외 구성은 라로브홀과 비슷하고 뒤에 꽃장식이 핑크라 더 선호도가 높아보인다. 9월부터 꽃장식이 바뀐다고 하시기도 했음! 나름 다양화를 위해서 연구를 많이하시나보다. 마리에홀은 엘리베이터 나와서 바로 연회장-신부대기실-복도-홀구조다. 뭔가 동선 자체는 더 선호도가 높을 것 같다. 근데 신부입장 시 베일로 가림막을 만드느라 늦게 온 하객들은 약간 일시정지 느낌이.... 아 참 복도 지나가면서 외부주차장이 어딨는지 보여주셨는데 SNU장학빌딩, 경보주차장 이런 곳이라고 한다. 가깝지만 길건너라 아쉽🥲 마리에홀은 이렇게 생겼다! 천장은 개인적으로 호! 다만 갈색 기둥보단 라로브홀 흰색 기둥이 더 낫다고 생각은 들었다. 여긴 예식이 끝나서 앞에도 가보라고 하셨는데 앞에서 보니 이런 느낌 난 어쩔 수 없는 교회순이...(?)인건가🤣 장의자+채플홀이 넘 마음에 든다 크크 그 외에도 어떤 장소가 있는지 보여주셨는데 라로브홀과 크게 다르지 않고 비슷! 연회장은 라로브홀은 창이 있어서 좋고 마리에홀은 창이 없고 층고가 높다고 한다. 두 개 홀의 주요 차이점은 천장/기둥 디자인 신부대기실 위치 연회장 6,7층 여부 꽃디자인 요정도고 내가 찾아보고 간 날짜 기준으로 같은 날 비슷한 시간대에도 200만 원 정도는 차이가 날 정도로 라로브홀이 비싸긴 하다. 하지만 나는 가급적 올해 남은 홀을 찾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ㅎㅎㅎ 내가 어디서 하고 싶냐 보다는 어디가 남아있는가가 더 중요했는데 그래도 내가 더 괜찮다고 본 라로브홀에도 원하는 시간대가 남아 있었다! 예식 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상담직원분이 도와주심. 여기에서 바로 계약은 아니고 집에 가서 인터넷으로 자정 전에만 결제 해달라고 하셨고 큰 당일계약특전도 있었다.(나에겐 넘 중요!!) 어느 블로그에서 지인 할인이 있다는 말을 봐서 조심스레 여쭤봤으나 지인 할인은 프로모션으로 했던거기 때문에 지금은 안된다고 하셨다. 아쉽... 워낙 공덕역 (5,6호선/중앙선) 역세권인데다가 여러 지점을 운영하는 기업이니 기본 이상은 될 것 같고 견적도 토요일 점심이 상대적으로 비싸서 그렇지😅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다. + 홀 디자인이 정말이지 마음에 든다. 여기는 대관료에 부대상품이 좀 많이 포함되는 느낌이라서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하고 싶다면 단점일 수도 있겠으나 나는 뭐든지 풀패키지를 원해서 부대상품 옵션이 많아서 좋았다. 위치/밥은 매우 좋은 것 같고 주차가 세모인데 차 가지고 올 지인이 그리 많지 않을 거라는 생각 + 차까지 가지고 올 정도의 지인에게 불편을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공존한다 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돌이켜보니 다 만족스러웠던! 홀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