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바비이

종로로 반지 맞추러 가는 날만 정해놓고 업체나 예산, 디자인 등 아무 생각이 없던 저희 둘이었는데요, 서울 가는 날이 코앞에 와서야 여기저기 디자인 찾고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견적받아 볼 곳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선택된 업체는 종로 효성주얼리시티 지하2층에 위치한 곳! 상담 방문시 예약은 필수인 것을.. 미리 예약도 안하고 뻔뻔하게 일단 방문 ㅎㅎ 토요일 주말이라서 오래 기다려야될 줄 알고 조마조마했는데 5분? 10분? 정도 기다린 뒤 바로 상담받아 볼 수 있었어요 >.< 럭키 럭키~ 이미 저희말고도 예비 신혼부부로 보이는 많은 커플들이 자리하고 있었고, 저희는 안내받은 자리에 착석한 뒤 앞에 진열된 커플링을 구경했습니다. 평소에 반지는 잘 끼지도 않을뿐더러 액세서리에는 워낙에 관심이 없었지만, 막상 반짝이는 아이들을 보니 괜히 욕심이 생기더라능...ㅋㅋㅋ 제 손이 워낙에 조그만하고 손가락두 짧고 토실토실하다보니 착용해봤던 웬만한 반지는 다 어색어색^^;; 그래도 다행이었던건 일리아스는 다른 곳에 비해 다양한 디자인이 여럿 마련되어 있어 이것저것 다 껴보고 나한테 잘 어울리는 반지를 고를 수 있었어요. 일단, 마음에 드는 디자인에 순위를 매겨 토너먼트 형식으로 하나씩 걸러나가는데 그 중!! 신랑의 적극 추천으로 베스트로 뽑힌 아이가 우리의 웨딩반지로 선정♥ 원래 두꺼운 반지는 저한테 잘 안 어울리는데 상단부분이 큐빅으로 쭉~ 이어져 마치 가이드링를 함께 낀 효과 덕분인지 찰떡이었습니다. 방문 전에 SNS나 인터넷에서 찾아보던 디자인과도 비슷한 걸로 고른 것 같아서 싱기방기 ㅋㅋ 가운데 메인 큐빅 2개는 다이아로 바꾸고, 저는 핑크골드, 예랑이는 화이트골드로 계약 완료!ㅎㅎ 이 날 상담온 예비부부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 없을 줄 알았는데 친절히 상담해주신 오부장님 덕분에 만족스러운 상담받고 당일 현장 계약까지 완료했습니다. 일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이고 어쩌면 가장 중요한 우리의 웨딩반지였기에 크게 가격은 신경쓰지 말고 예쁜걸로 맞추자고 하고 왔는데 이쁜 디자인에 덤으로 가격까지 합리적으로 가성비 좋게 맞춘 것 같아 뿌듯했네요~ 디자인 : 추천♥ 제 손이 통통한 편이라 웬만한 반지는 다 안 어울리는데 이 곳은 디자인이 많아서 원하는 반지를 고를 수 있었어요 품질 : 추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반지였기에 가격은 신경쓰지 말자고 생각했는데 예쁜 디자인과 함께 덤으로 가격까지 합리적으로 가성비 좋게 맞췄답니다. 서비스 : 추천♥ 이 날 상담온 부부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오부장님 덕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좋게 맞췄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