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연차내고 갔더니 다른 분들 없이 저희만 촬영해서 너무 좋았어요. 중간중간 쉬고 간식도 먹고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배경 위주 스튜디오를 원했기 때문에 배경 위주로 촬영하는 스튜디오 검색해서 선택했어요.
작가님 지정은 안했는데 다행히 후기에서 이름 들어봤던 분이 해주셔서 너무 잘됐다고 생각했어요. 저희가 완전 뚝딱이었을텐데도 계속 잘한다고 하시고 미리 연습해왔냐고 하시고 웃게도 해주셔서 첨엔 긴장했는데 촬영할수록 긴장이 많이 풀렸습니다.
스튜디오에 작가님 한분만 계셨는데 저희가 열심히 가져간 피피티 내용 많이 반영해주셨고 배경도 최대한 많이 찍어주신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