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injjin0912

이 이야기는 작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ㅎㅎ 예식을 한달 앞두고 계약 후기를 쓰러온 게으른 예신.. 결혼을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하는게 바로 예식장 투어이다. 결혼식에 많은 로망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가지 꼭 원했던것은 밝은홀에서 결혼하고 싶었다. 소풍 웨딩홀을 포함해서 총 5군데의 웨딩홀 투어를 했고 인천사람이다 보니 당연히 인천에 있는 웨딩홀에서 결혼할 줄 알았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부천 소풍웨딩홀에서 결혼을 하게 됐다. 웨딩북 어플을 통해서 미리 예약을 했고 실제로 계약까지 이루어져서 캐시백도 받게되니 이득이었다~ (예신님들도 웨딩북 어플 이용해보세요😊) 그래서 오늘은 소풍웨딩홀을 결정하게 된 몇가지 이유를 적어보려 한다. 소풍컨벤션웨딩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송내대로 239 7층 소풍웨딩홀 베일리홀 첫째. 그리너리한 밝은홀의 내부와 압도적인 층고!! 이전에 투어를 했던 웨딩홀들의 밝은홀은 꽤 인기가 있는 곳들이었는데 왠지 모를 답답하고 홀이 작다는 느낌이 강했다. 그런데 베일리홀은 층고도 높고 깔끔하고 밝으면서 고급스러운 아무튼 이런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하객석 또한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었고 신부가 입장하는 문도 따로 만들어져 있어서 더더욱 신비로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예랑이와 둘다 여기 진짜 괜찮다! 하는 감탄을 짓게 만든 홀이었다. (그런데 현재는 리모델링 중이다! 8월중 완성된다고 하는데 조감도는 마음에 든다. 멋지게 잘 완성 되어지기를!!) 둘째. 베일리홀만의 테라스 공간!! 베일리홀 앞에는 라온제나홀에서는 볼수 없는 예쁜 테라스가 있다. 우리가 투어를 갔던 날도 신랑신부가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그런 공간이 있다는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하객들도 테라스에 앉아서 쉴수도 있고 여유공간이 있느니 덜 북적거릴것 같고 사진찍기도 좋고! 별거 아닌것 같은데 이런 사소한 공간이 사람을 참 기분좋게 만들더라. 셋째. 합리적인 가격과 모든 것이 한 층에서 해결되는 동선!! 이렇게나 마음에 들었는데 상담 실장님을 통해서 전해 들은 견적은 더더욱 합리적이고 마음에 쏙 들었다. 아무래도 한해한해 지날수록 웨딩시장은 점점 더 비싸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실제로 느끼고 있었는데 이런 예비부부들의 마음을 너무 잘알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주시니 결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리고 나는 홀패키지로 모든걸 웨딩홀에서 진행하기로 해서 지금까지도 아주 편하게 해결해나가고 있다. 예식 당일에 하객으로 오시는 분들도 홀 바로 옆 연회장에서 식사 하시고 엘리베이터 타고 집으로 돌아가시는 이런 편한 동선으로 진행 될테니 그 부분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넷째. 밥 맛집!! 소풍 뷔페를 이야기 하면 밥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참 많이 들었다. 그래서 기대도 많이 했고. 시어머니와 예랑이와 함께 연회장 시식을 갔었는데 음식 종류도 많고 정갈하고 깔끔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연회장도 넓은 편이고 곳곳에 직원분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하객들의 자리를 안내해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테이블간의 간격도 좁은 편은 아니었어서 이동하기에도 어려움이 없어 보였다. 다만 염려되는 점도 몇가지 있으니 주차.. 나는 몇번을 방문했지만 단 한번도 주차때문에 힘든적은 없었는데 지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주차때문에 예식을 늦었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었다. 추석전전주라서 더 많은 인원이 뉴코아를 방문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주차 걱정이 조금 된다는 점. 그리고 예식 시간이 60분으로 투어를 했던 웨딩홀들 중에 가장 짧았다. 뭔가 시간이 촉박해서 마음이 급해지면 어쩌지.하는 걱정도 한스푼.. 하지만 그래도 예랑이와 나는 우리 홀이 너무 좋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그곳에 서있을 우리를 생각하면 행복하다. 이제 D-32 열심히 달려온 웨딩준비시간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끝까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