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담

저는 뱃속에 혼수를 품고 가는 신부였어요 ㅎㅎ 배가 많이 나왔을 때는 아니었지만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시기여서 곧 배가 나올 때 였습니다 그래서 피팅할때 그런부분이 많이 신경 쓰였는데, 최대한 배가 많이 나와보이지 않도록 자세교정도 해 주시고, 식을 올리는 시기쯤 배 상태라든지 체중증가 상태 등도 예측해서 팁을 많이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피팅할 때 높은 구두를 신고 단상위에 설때 혹시 넘어질까봐 무서웠는데, 그런부분을 세심하게 잘 배려 해 주셔서 마음편히 즐겁게 피팅할 수 있었답니다 신랑이 좀 늦게 와서 죄송했는데, 싫은 내색은 커녕 기다리는 시간 지루하지 않게 머리도 예쁘게 만져주시고 화장도 한번 더 신경 써 주셨어요^^ 미리 맛보는 신부놀이라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 되돌아 보면 드레스 피팅할때가 제일 즐거웠던거같아요 저희는 5월에 이태원 보통드로제 에서 하우스웨딩을 진행했어요 그날의 햇살과 청초한 도비실크 드레스와 베일까지! 지금도 친구들 만나면 그때 드레스랑 하우스웨딩이랑 너무 잘 어울렸다고 칭찬들어요^^ 시간이 오래 흐르고 다시 봐도 촌스럽지 않고 예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스타일 : 추천♥ 피팅? 할때 총 네가지 스타일을 입어봤는데 그중에 세가지가 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고민 많이했던 기억이 나요 그치만 저의 로망인 도비실크 드레스를 결국 선택했고 큰 장식은 없지만 자체만으로 청초하고 고급지고.. 하우스웨딩과 너무 잘 어울려서 2년이 지난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고 예쁘더라구요 옷상태 : 추천♥ 깔끔하고 좋았어요 관리에 상당히 신경 많이 쓰시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스타일이 있고 독특한 디자인도 있어서 선택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서비스 : 추천♥ 결혼이 처음(?) 이다 보니 모든게 낯설고, 선택해야 하는 순간에도 계속 헷갈리고 해서 감정적으로 힘들었는데, 직원분들이 센스가 좋으셔서 취향을 금방 파악 해 주셨고, 제가 잘 알지 못했던 색다른 스타일도 추천을 해 주셔서 좋았어요 서두른다는 느낌 없이 여유있게 진행 해 주셔서 , 다시 생각 해 봐도 드레스 셀렉할때가 제일 재밌던 순간이었어요 TIP :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도 좋지만 본인 체형이나 나이대에 맞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것도 중요할거같아요 그리고 피팅하러 갈 때는 평소보다 조금 더 힘줘서 메이크업을 하고 머리세팅에도 신경써서 가면, 피팅시 좀 더 드라마틱한 효과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