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좋아요 남산도 보이구요 근데 입구가 좀 맘에 안들었어요 약간 식장느낌보단 근현대사 박물관 느낌이랄까 그래도 젝시가든 홀은 예쁘더라구요 근데 홀이 너무 화이트해서 신부가 묻히면 어쩌나 싶었어요 그리고 테이블보가 중간에 구멍난 부분도 좀 있고.. 천장에 천도 좀 더럽더라구요.. 물론 정기적으로 세탁하시고 하겠지만 제눈에는 그런게 좀 들어와서 그리고 여긴 밴드가 있어요 좀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이색적이에요
젝시가든홀에 반해서 방문했어요 하우스웨딩이 로망이라서ㅎㅎ 홀의 특징은 화이트 앤 네츄럴?? 식장이 정말 화이트해요 그리고 바깥은 폭포도 보이고 초록초록하구요 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분위기 진짜 좋아요 근데 비오면 어쩌나 걱정이 됐어요ㅠㅠ 본식스냅 찍은거 샘플 봤는데 진짜 예쁘게 잘나오더라구요 나이트웨딩도 너무 예쁠거 같아요!!
부페가 아니고 코스요리에요 어른분들께서 좋아하실거 같아요 근데 분리예식이라서 아쉬웠어요
직원분들 친절하세요ㅎㅎ 사실 식장 어딜 가든 거의 친절하신거 같아요!! 상담해주신 실장님도 너무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