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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좋아

19.04.18
드레스
아비가일

드레스는 많이 입어보면 좋다고 하지만 저는 입다보니 저에게 어울리는 라인으로만 달라해서 입게 되더라구요. 처음에 드레스 어울리는거 못고르시겠으면 각라인에서 어울리는것으로 하나씩 보여달라 하시고 입어보셔요.그러면 대충 감이 오더라구요. 가시기 전 원하는 스타일 꼭 캡쳐해가셔요. 전 바빠서 못해갔는데 촬영 드레스 고르고와서 보니 2벌 이미지가 비슷해서 1벌 캡쳐해서 입어보지도 않은채 교체했었어요. 대신 원하는 이미지 캡쳐 다 보내드리고 저에게 어울리는것으로 교체 진행했었어요. 촬영사진 보시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라인으로 본식드레스 라인 고르면 편합니다ㅎㅎ 저는 풍성이 어울리는데 샤스타일은 안어울려서 샤부분까지 비즈 잔뜩으로 골랐어요ㅎㅎ 본식은 진심 다 우와 하는 용이 있을까 이랬는데 있더라구요. 많이 입어보심 나오십니다ㅎㅎ본식은 봐서 예쁜게 사진으로 예쁘지 않을수도 있지만 봐서 예쁜게 우선으로 고르세요. 스타일 : 추천♥ 저는 드레스샵을 이곳 지정으로 해서 비교는 안되지만 일단 화려해서 좋아요. 풍성,슬림라인 모두 심플하면서도 화려한것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옷상태 : 추천♥ 최고였습니다. 촬영 가봉때 지금 시즌 신상 본식 드레스도 입혀주셨었습니다. 재촬영 이라 그런지 샵에서도 원하는대로 다 해주시려고 하셨어요. 진심 본식 드레스 입어보고 촬영 드레스 고르는데 머릿속은 계속 본식 드레스만 생각ㅋㅋㅋ촬영 드레스도 엄청 다 화려 예쁨해서 입어보고 어울리는 아이로 이상형 월드컵 해서 줄여나갔어요.진심 본식 드레스 고를때는 온가족과 남편,플레너님, 지인분까지 동시에 우와 하는 용으로 주셨어요. 본식날 드레스가 쇄골 아래 그 망사부분이 찣겨진 상태가 되어서 속상은 했지만 최고로 저의 이미지와 식장 이미지와 딱 맞는 드레스여서 오버해서 만번정도 드레스 예쁜거 딱맞는거 잘골랐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아비가일 진심 추천합니다!! 서비스 : 추천♥ 스튜디오 촬영날 오신 헬퍼이모님은 9시간 촬영해서 자정넘어 끝나셨는데 차태워서 댁에 모셔드린다 해도 길건너면 샵이라 괜찮다면서 그냥 샵으로 가셨습니다. 촬영도 중간중간 폰으로 다 찍어서 보여주시고 찍을때마다 드레스 핏, 주름 정도, 메이크업 및 헤어코사지 변경 척척 해주셨구요. 그 결과 진심 사진이 무보정이어도 예쁜것 천국!!♡ 본식날 오신 헬퍼이모님은 이런 우연이 있나 저희 친정 마미의 친구분의 친구~~ 그래서 이모님께서 폐백까지 쭈욱 다도와주시고 사진 예쁘게 나오는 방법에 계속 드레스 조절까지 너무 잘해주셔서 힘들지 않은 결혼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볼레로 이야기해서 꼭 가져다 달라했더니 가져오셨고, 티아라까지도 원하는것 으로 주셔서 최고의 결혼식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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