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십분

셀프 스냅을 찍을까 하다가 그냥 편하게 하자 싶어 진행했습니다. 사진 작가가 표정 이상하다 못한다 하면 더 경직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나 재밌고 잘해주셨고요. 강요가 없는 게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옆의 커플 촬영 작가님이랑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제가 작가님을 잘 만난 것 같고요. 나중에는 지치기도 하고 배고파서 힘들 뻔 하였는데, 거의 끝날 무렵에 원하는 거 말씀드리니 추가씬을 찍는 것인데도 30분 이상 찍고 마지막까지 대충하지 않았어요. 울림에서 찍은 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거 있으면 다 들어주시고 마지막 짐 옮기는 것 까지도 다 도와주셨어요. 촬영시간은 6시간 정도였습니다. 사진은 카메라로 찍은 거라 실제 작가님이 찍어주신 카메라 사진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아래의 씬을 찍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스타일 : 추천♥ 정말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곳곳에 있는 세트를 다 활용하지 못할 정도로 예쁘고 좋았어요. 바뀐 뉴샘플과 기존샘플을 적절히 섞어서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뭘 선택하느냐에 따라 앨범 느낌이 달라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밋밋하지만 않고, 배경만 많은 것도 아니에요. 사진작가 : 추천♥ 작가님이 남자분이었는데 정말 재밌고 좋았습니다. 잘한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힘을 주셨어요. 그리고 뭐든 강요하지 않고 다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도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스튜디오에 없는 캡쳐해 간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이렇게 찍고 싶다 하니까 없는 컷임에도 정말 여러 번에 걸쳐 찍어주셔서 헬퍼이모님께서도 작가님이 없는 씬을 위해 많이 신경쓰신 것 같다고 해주실 정도였고요. 마지막에 야외를 부탁을 드렸는데 그래서 30분정도 더 찍고 나왔습니다. 정말 최고였어요. 서비스 : 추천♥ 짐 옮기기 편하게 다른 스태프들이 1층부터 도와줍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사전미팅을 편하게 해주시고, 동선도 전혀 겹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앨범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잘 수정도 해주실 것 같고, sns에 홍보용으로 올리는 건 비동의를 하더라도 불이익이 없다고 해서 좋았습니다. 정말 편하게 찍고 올 수 있어서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