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개월전에 4군데 비교후 예약을 했구요. 가격이 정찰제라 믿음이가고 카드,현금영수증 모두 다 가능해요. 단점은 1층에 CGV가 있어서 주말이라 엘레베이터 이용이 다소 혼잡할수 있을꺼 같다는건데요. 건물뒷쪽으로 돌아가심 엘레베이터가 한대 더 있는데 그곳을 이용하심 될꺼 같아요. 주차타워라 주차걱정은 없고, 예식이 1시간30분 간격이라 여유있게 진행할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젤마음에 들었던건 동선인데요. 신부대기실서 홀로가는 비밀통로도 있고 바로 앞에 연회장에 바로 옆엔 폐백실까지!! 지금 생각해도 너무 맘에들어요. 사진은 따로찍은게 없어서 홈페이지서 가져왔어요. 홀분위기 : 추천♥ 리조트컵셉의 채플형으로 브라운과 화이트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예요. 음식 : 보통♥ 한정식인데요.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서 쬐금 걱정이긴 한데.. 1인당 갈비탕 1그릇에 떡갈비,팔보채,깐쇼새우,샐러드 과일등 10가지 음식이 계절마다 조금씩 변경된대요. 아직 시식전이라 음식맛은 모르겠으나 음식평은 평타 이상으로 알고있어요. 서비스 : 추천♥ 상담하러 한번가고 계약하러 한번 더 갔는데요. 일부러 실제 예식을 보고 싶어서 예식이 있는 시간에 갔더니 대기시간이 쫌 길더라구요. 그래도 그날 신랑,신부가 우선 이니깐 이해해요.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홀대관료가 딴곳에 비해 비싸서 그런가 포함항목이 많았어요. 여성사회자,플라워샤워,포토테이블,남성사중주창(축가 1곡 가능),피아노연주,폐백실대여료 TIP : 분당에서 인기있는 웨딩홀인 만큼 원하는 날짜 시간대에 하고싶음 날짜가 정해짐과 동시에 예약하는게 진리인거 같아요. 바쁘거나 스드메에 로망이 없는분들은 홀패키지를 이용하셔도 좋을꺼같아요. 그럼 대관료가 엄청 저렴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