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유
강서,양천,구로 지역에서 호텔예식을 원하신다면 중급호텔로 좋을 것 같습니다. 웨딩홀보다는 호텔의 느낌과 분위기가 맘에드신다면 가격대비 참 좋은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만 호텔이라고 생각하고 가기에는, 사람이 붐비거나 웅성거리는 소리로 집중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뷔페형식으로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고, 신부대기실 및 인테리어가 장점입니다 홀분위기 : 추천♥ 생각보다 홀이 여러층으로 많아 사람이 붐비고 많지만, 각 층은 단독으로 진행되기에 올라가면 문제는 없습니다. 이곳은 복층구조의 신부대기실과 대기석이 인상에 남습니다. 홀마다 조금씩 다른분위기와 컨셉이 있어서 선택 할수 있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식 : 추천♥ 음식 좋다고 소문난 라마다는 역시 믿을만했습니다. 식사때가서 그런지 배를 고프게 만드는 비주얼이었고, 뷔페임에도 음식 퀄리티가 좋아보였습니다. 음료 및 주류도 셀프바가 되어있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고정지출이 되는 점이 좋아보였습니다. 폐백실과 복층으로 연결된 구조이고 혼주석을 위한 아늑한 공간이 있습니다. 서비스 : 추천♥ 호텔이라고 하기에는 층마다 홀이 많아 사람이 붐비긴 하지만, 그와중에 친절하고 정성스럽게 상당해주셨습니다. 비어있는 날짜를 찾아 주시려고 무지 애써주시는 모습이 감사했습니다. 오가며 건물내에 계시던 직원분들이 해맑게 웃어주시고 인사해주시는 모습이 좋게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