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메굼

1.웨딩홀 전체가 새거라서 깨끗+모던함 2.스텝들은 모두가 친절 친절! 3.음식의 종류는 많지 않지만 먹기 좋을만큼 맛있는 음식들로 알차게 구성! 특히 생맥주 무제한 최고 4. 예약실에서 약 4억짜리(무려 아파트 한 채네요?) 운석을 공짜로 만질 수 있음(보증서 있음) 5. 시식 때 손님들이 쓴 건의를 월요일에 회의를 거쳐 최대한 반영하신다고 하는 걸 보아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는 발전지향적인 곳이구나 느꼈습니다. 홀분위기 : 추천♥ 새로 ** 건물이라 깨끗하며 모던한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반한 곳이고 다른 데는 눈에 안 들어오더라구요. 2층 모던홀은 까맣고 시크한 분위기이고 6층 클래식홀은 초록 가짜 식물과 갈색톤의 웨딩홀이라 밝고 화사한 맛은 없지만 대신에 훨씬 현재 기준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줍니다. 둘 다 너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맘에 들어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결혼 선배들이 어차피 30년 뒤 사진 봤을땐 다 촌스럽게 보일테니까 사진 잘 나오게 밝은 데서 하라네요 ㅋㅋㅋㅋ해서 6층으로 결정했어요 폐백실도 넓고 예쁘고 2층에 탈의실도 있고 6층 한켠에 야외 웨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음식 : 추천♥ 메뉴는 이탈리안이 맛있고 회나 해산물도 괜찮은 편입니다. 피자 치즈가 여지껏 예식장에서 먹어본 것 중 가장 두껍고 파스타 면도 링귀네 쓰는 곳 처음 봤어요. 물론 맛도 있고요. 제가 회랑 초밥을 못 먹는데도 참치회를 먹을 수 있었어요. 그만큼 신선하다는 뜻이겠죠? 어르신들 위한 한식류 중 김치와 꼬리곰탕, 국수와 육개장 모두 정말 맛있어요. 국수 육수도 먹어본 예식장 뷔페 통틀어 최고였어요. 다만 밥은 다른 곳과 달리 딱 한 종류만 있었어요. 기장밥이나 오곡밥 이런 다양성 없어요 ㅋㅋ 그리고 생맥주가 무려 클라우드에다가 깨끗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라서 매우 위생적인 느낌을 줍니다. 단점은 디저트류입니다. 플레이팅은 예쁘지만 결국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과일의 종류도 다소 한정적이며 결정적으로 아이스크림과 커피가 없어요. 1층에 커피머신이 있다고 하지만.... 케익과 함께 먹을 수 없다는 것은 참 아쉬워요. 그러나 전반적으로 신선하고 훌륭하고 만족할 만한 맛입니다! 서비스 : 추천♥ 친절 그 자체입니다. 인간적이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느낌의 스텝들이 적재적소에서 필요한 정보를 줍니다. 또한 연계되어있는 스튜디오도 괜찮은 곳이 많았는데 드레스 상태를 알 수 없어서 예식장 패키지를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저렴하게 하려고 했다면 할만 했던 것 같아요. 첫 타임 예식이라 가격적으로 혜택을 조금 더 받게 되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시식 날짜 잡느라 좀 힘들었지만 시식 와보니 하객들과 시식팀의 식당이 분리되어 있어 매우 체계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테이블을 치워주시는 스텝들 마저도 매우 친절하셔서 더 기억에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