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짱2
수원 웨딩홀 세군데를 갔다가 결정한 리츠. 사실 원하던 결혼식 스타일이 있었지만 코로나19에 보증인원을 무리하게 잡지 않아도 되는 곳이 우선순위기도 했어요. 보증인원 150명 이정도는 채울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지금 시기엔 이도 걱정이 되서 11월 예식이 걱정이긴하지만 만약 예정대로 진행을 하고 50인 이하 정책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뷔폐는 50인 단위로 끊어서 앉아도 될만큼 식사장소가 넓어서 가능할것 같아요. 리츠는 무엇보다 교통편이 좋고 주차도 좋아서 하객분들 원성을 덜 살듯해요^^ 홀분위기 : 추천♥ 우선 천고가 높은 예식홀이라 맘에 들었어요 단독홀 진행에 포토존도 있어서 오시는분들 포토이벤트도 진행해드릴수 있는 장점도 있었어요. 다른분 예식는거 보려고 일부러 토요일 12시 예식 전에가서 상담받았어요. 일찍가서 충분히 상담받고 투어하고 다른분 하는거 보니 대략 동선이 그려졌어요. 코로나19에 올해잡은 사람도 미루는데 나이가 많아서 내년으로 미루기보다 올해하자고 마음먹고 날을 뽑았는데 올해 남은 날도 이틀밖에 안나오더라고요. 이 이후 50인이하 정책이 나오면서 살짝 멘붕이지만.. 11월 예식까진 풀리길 기도해보며 무리없이 진행되기만 바랄뿐이에여 음식 : 보통♥ 예약해두고 코로나19 50인이상 금지때문에 시식을 못했어요. 빨리 맛보고싶네요.. 서비스 : 추천♥ 올해 남은 날이 딱 두 날밖에 없었어요. 결정을 하지 못한가운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는데 혹시 그사이 예액하겠다는 분이 계시면 미리 연락을 줄수 있냐고 했는데 우선권을 먼저 주시고 흔쾌히 배려해 주셨어요. 상담부터 계약까지 코로나19에 대응마련까지 잘 안내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