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으로 갔을때 요게 넘 이뻐보여서 홀 투어 갔는데 진짜 이건 다른데 비해 매리트있는것같아요!
여긴 진짜 천장열리고 풍선 날리는거 하나로 끝나는거죠ㅋㅋ 하객으로 왔을땐 그것만 보였는데 홀 투어로 가서보니 혼주 대기실이라던가 라카 같은게 생각보다 잘 되어있어서 오오 좋네 싶었어요ㅎ 홀도 3개 있었는데 저희가 투어가는 날 인테리어 리모델링? 약간 손 보고있더라구요 깨끗하고 좋아보였어요ㅎ 제일 작은홀은 근데 스크린 기둥이 너무 뒤에서 가려서 그건 좀 별로겠다 싶더라구요
사실 여기가 두번째 투어였는데 음식 먹어보고싶다고 시식 가능하냐니 4명만된다더라구요? 그래서 양가 부모님 계신데 당일 계약 하고나서 6명은 안되냐니까 계약 후에도 절대 안된다더라구요..그러고 곧바로 다음홀 투어 갔는데 거기선 얼마든지 시식 인원 맞춰주겠다고해서 솔찍히 별건아니지만 대우받는 느낌? 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ㅎ
상담해주시는 직원분 자체는 친절하시고 홀 느낌도 좋고 역에서도 가까웠습니다. 홀 투어 후에도 전화 연락주셔서 주말까지 고민해보고 결정해보시라고 해주신것도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