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진주에선 접근성이 좋고 최신이라 좋습니다. 날만 좋으면 많이 붐비지않아 좋습니다. 예약실 실장님은 친절하지만 본식일에 제대로 챙겨주지않아 아쉬웠네요. 지방예식이라 수도권에서 하객들이 오셨는데 식사는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200석. 250석 각각 1개홀씩 있고 1시간간격으로 예식이 있어요. 200석은 화이트장식으로 깔끔하고 입장길이 길고 250석은 층고가 높고 어두운배경이며 입장길이 짧아요.
뷔페식인데 인당 3.3만원으로 음식도 다양하고 넓어 식사하신 분들이 좋아하셨어요
전 홀패키지(웨딩홀+드레스+메이크업+본식앨범)으로 계약했는데 안내지만 주고 자세한 설명이 없어 계속 물어봐야해요. 그리고 당일 저희밖에 예식이었는데 폐백준비 안해주셔서 망칠뻔 했네요. 신경을 많이 안써줘 마지막에 기분 상했지만 담당 실장님과 이야기 잘하고 풀었습니다. 당일 식 담당자가 없어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