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사진을 안찍었네요. 막 다른 신부님들처럼 카메라가지고 다니면서 찍는 성격이 못되어서....ㅠㅠ 장단점만 정리해둘게요. 장점이 아주아주 많았지만 저는 작은 로비&주차 때문에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장점; 홀이 넓고 어두움. (서서 보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저한테는 이 점이 큰 장점이었어요) 뷔페가 예식장같지 않고 상설뷔페 느낌으로 깔끔하고 종류도 많아요. 성수기도 그닥 비싸지 않아요. 저렴저렴. 수원시청역에서 1분? 바로 앞이에요! 일층에 스벅이 있어서 기다리시는 분들 좋을듯. 단점: 로비 넘나 좁아요ㅠㅠ 주차!!! (지하 6층까지 주차장이어서 넉넉합니다. 수원시청역 주변 홀중에 이만큼 주차장 가지고 있는 곳은 없을 둣.. 하지만!!!!! 첫예식이 아니라면 들어오는 차와 나가는 차가 뒤엉켜서 난리난리. 그래서 저는 첫예식 아니면 이비스는 노노라고 바로 결정했어요ㅠ) 홀-폐백-연회장이 모두 다른 층이에요. (신부대기실이랑 홀은 같은 층에 있어서 저에겐 큰 단점은 아니었어요) 홀분위기 : 보통♥ 홀이 넓음. 어두움. 로비가 깔끔하지만 좁음. 두 팀이 동시에 축의금 받고 있으니 신랑 신부 찍어내는 공장느낌ㅠㅠ 음식 : 추천♥ 정갈하고 맛있어보였어요. 연회장 분위기가 넘나 맘에 등었습니다. 예식홀 뷔페같지 안고 상설뷔페같은 분위기. 서비스 : 보통♥ 친절하셨어요. 당일 프로모션 있습니다. 다만, 내년 여름 프로모션은 아직 안나왔다고 하셔서 당장 계약하면 왠지 손해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