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헤어 다 떠나서 가장 중요한건 제니하우스 청담힐 시간 개념이 없어요. 직원분들 인이어는 멋으로 하시나요? 시간 맞춰서 제 시간에 신부 만들어서 내보내주는게 가장 기본인데 저 30분이나 늦게 아웃했습니다 ^^ 30분이나 아웃을 늦게 해주고는 신부보고 피팅을 10분 더 하셨다고ㅎㅎㅎ 10분 더해서 20분 했는데 왜 아웃은 30분이나 늦어요? 앞뒤는 하나도 안맞고 자기들 잘못 아니라고 ㅎㅎㅎ 결국 수정화장도 제대로 못했기에 메이크업은 당연히 마음에 안들고요. 바디 메이크업(목 쇄골) 원래 리허설엔 안해주신다고 하네요? ㅎㅎㅎ 오프숄더 떡하니 입고 있는데도. 대기도 대기지만 코로나 터져서 일반 손님이 많이 빠진 후라 샵이 한산했어요. 그래서 더 황당.. 결국 샵에서 30분 지연으로 준비해간 촬영도 다 못했고 망했다고 봐도 무방. 촬영을 한시간 가량 늦게 시작했고 대여복도 3분 찍었나 ㅎㅎㅎ 보상건으로 옥신각신 하다가 결국 못받고 샵 바꿉니다. (여혼주1인 달랬는데 여혼주 1인 했을시 남혼주 무료라며.. 그게 무슨 보상?) 샵이 인지도 높다고 좋은 거 아니네요 진짜ㅠㅠㅠ 신부들은 한번 보고 말거라 프라이드가 강하신가요?^^ 다음엔 이런 일 없게 신경 쓰셨으면 좋겠네요.
과즙이라고 해서 선택했어요. 리허설은 본식보다 좀 더 커버있고 진하게 들어간다고 해서 감안하고 받았지만 사람 피부나 이미지에 맞춘. 적당히가 없는 듯합니다ㅎㅎ 피부도 건조하고 눈화장도 마음에 안들었어요.
헤어는 지수 부원장님. (엄청 친절하심) 메이크업은 서하 원장님. (?) 일단 스텝분이 베이스 해주시는데 제가 피부가 예민한 상태여서 피부가 다 뜨고 건조해서 난리도 아니었음. 서하 원장님은 평소에 화장 어떻게 하냐 물어보시고 감안해서 해주셨는데도 제 마음엔 안들었어요. 친절하단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서비스 혜택은 커녕 여기 체계 엉망으로 보입니다 메이크업이 결국 마음에 안든 이유는 제가 대기하다가 결국 수정화장도 제대로 못하고 30분 늦게 아웃했기 때문인데, 그 원인이 신부가 피팅을 10분 더 했다고(20분) ㅎㅎㅎㅎ 전 10분 더했다면서 왜 30분 늦으시나요? 결국 리허설 촬영 준비해간것도 못하고 망쳤어요^^